트빌리시는 조지아의 수도로, 2,000년 역사의 올드 타운, 나리칼라 요새, 유황 온천 목욕탕, 조지아 와인이 어우러진 코카서스 최고의 매력 도시입니다. 최근 동유럽 디지털 노마드의 성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나리칼라 요새와 케이블카
나리칼라 요새는 트빌리시를 내려다보는 언덕 위의 4~17세기 고성으로, 트빌리시 전경 조망 최고 포인트입니다. 케이블카(리케 공원에서 출발)로 편하게 올라갈 수 있으며, 요새 내부의 성 니콜라스 교회도 볼거리입니다. 일몰 시 황금빛으로 물드는 트빌리시 구시가지 경치가 절경입니다.
올드 타운과 유황 온천 목욕탕
트빌리시 올드 타운은 좁은 골목길, 목조 발코니, 조지아 정교회, 이슬람 모스크, 유대 회당이 공존하는 독특한 역사 지구입니다. 아바노투바니(유황 온천 목욕탕 지구)에서는 전통 조지아식 유황 온천 목욕(반소아, 개인탕)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유황 냄새가 나지만 피부에 좋다고 알려진 천연 유황수 온천입니다.
조지아 와인과 음식
조지아는 8,000년 이상의 와인 양조 역사를 가진 와인의 발상지입니다. 트빌리시의 와인 바에서 앰버 와인(오렌지 와인), 레드 와인 사페라비를 꼭 맛보세요. 조지아 음식(힌칼리 만두, 하차푸리 치즈 빵, 차호흐빌리 닭고기 스튜)은 맛있고 저렴합니다. 루스타벨리 거리와 마르잔슈빌리 광장 주변에 레스토랑·카페가 집중되어 있습니다.
트빌리시 교통과 실용 정보
인천-트빌리시 직항편(조지아 항공) 또는 경유편으로 약 10~12시간 소요. 한국인은 조지아 1년 무비자 입국 가능합니다. 물가가 매우 저렴하여 하루 예산 5~7만원으로 충분합니다. 므타츠민다 공원(케이블카 탑승), 지바리 수도원(트빌리시 근교)도 추천 명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