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핵심: 아스타나(구 누르술탄)는 카자흐스탄의 현재 수도로, 광활한 스텝(초원) 위에 세워진 미래 지향적인 계획 도시입니다. 독특한 현대 건축물들이 즐비한 중앙아시아의 두바이로 불리기도 합니다.
아스타나(구 누르술탄)는 카자흐스탄의 현재 수도로, 광활한 스텝(초원) 위에 세워진 미래 지향적인 계획 도시입니다. 독특한 현대 건축물들이 즐비한 중앙아시아의 두바이로 불리기도 합니다.
바이테렉 전망탑
바이테렉 탑은 아스타나의 상징이자 카자흐스탄 독립을 기념하는 높이 97m의 전망탑입니다(1997년 수도 이전 기념). 꼭대기 황금 구에서 아스타나 도심과 광활한 스텝 지평선이 한눈에 보입니다. 나자르바예프 초대 대통령의 손도장 모형을 탑 내부에서 만져보는 것이 필수 코스입니다.
칸 샤티르 쇼핑센터와 현대 건축
칸 샤티르는 영국 건축가 노먼 포스터가 설계한 거대 텐트 형태의 쇼핑몰로, 내부에 인공 해변과 놀이공원이 있습니다. 아스타나의 ‘왼쪽 강변’ 지구는 선 시티, 피라미드(평화 화합의 궁전), 국회의사당 등 파격적인 현대 건축물의 집합체입니다. 카자흐스탄 최대 모스크 중 하나인 누르아스타나 모스크도 위용이 대단합니다.
EXPO 2017 부지와 박물관
아스타나는 2017년 세계 엑스포(미래 에너지 주제)를 개최했으며, 엑스포 부지는 현재 박물관과 문화 복합공간으로 활용됩니다. 카자흐스탄 국립 박물관은 중앙아시아 최대 규모 박물관으로 황금인간 유물이 유명합니다. 아스타나 오페라 하우스에서 세계 수준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스타나 교통과 실용 정보
인천-아스타나 직항편 운항(에어아스타나, 약 7~8시간 소요). 아스타나는 겨울(-30℃까지 하강)이 매우 추우므로 봄~가을 방문을 권장합니다. 도시가 넓어 택시(얀덱스 택시)나 렌터카 이용이 편리합니다. 알마티와 함께 카자흐스탄 2개 도시 연계 여행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