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트빌리시 여행 완벽 가이드 | 므츠헤타 카즈베기 나리칼라 요새 여행코스

이 글의 핵심: 코카서스 산맥 기슭에 자리한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는 유럽과 아시아, 기독교와 이슬람, 소련의 유산과 현대가 공존하는 독특한 매력의 도시입니다. 유황 온천이 솟아나는 고대 도시 트빌리시는 저렴한 물가와 풍부한 와인 문화, 친절한 사람들로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습니다.

코카서스 산맥 기슭에 자리한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는 유럽과 아시아, 기독교와 이슬람, 소련의 유산과 현대가 공존하는 독특한 매력의 도시입니다. 유황 온천이 솟아나는 고대 도시 트빌리시는 저렴한 물가와 풍부한 와인 문화, 친절한 사람들로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습니다.

트빌리시 구시가지 — 발코니와 유황 온천의 도시

나리칼라 요새 아래 펼쳐진 트빌리시 구시가지(올드 타운)는 알록달록한 목조 발코니가 달린 전통 가옥들이 좁은 골목을 따라 이어지는 개성 넘치는 공간입니다. 아바노투바니(유황 온천 구역)에서는 16세기부터 이어온 유황 온천 목욕탕 하맘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아자르바이잔에서 전래된 이슬람 청진사, 조지아 정교회 성당, 아르메니아 교회가 좁은 골목 안에 나란히 자리한 특이한 광경도 볼 수 있습니다.

나리칼라 요새 & 리케 공원

4세기에 처음 축성된 나리칼라 요새는 쿠라강 절벽 위에 우뚝 서 트빌리시 전경을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성 니콜라스 교회가 복원된 요새 안에서 조망하는 트빌리시 구시가지와 쿠라강 풍경이 일품입니다. 요새까지는 쿠라강변 리케 공원에서 케이블카로 오를 수 있습니다. 리케 공원의 음악당과 평화 다리(물결 모양의 현대식 유리 보행교)도 트빌리시의 현대적 볼거리입니다.

므츠헤타 — 조지아의 영적 수도

트빌리시에서 북쪽으로 20km 거리의 므츠헤타는 조지아 초기 기독교의 중심지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시입니다. 두 강이 합류하는 지점 언덕 위의 즈바리 수도원(6세기)은 조지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도원으로 손꼽히며, 수도원 아래 두 강의 합류 지점을 바라보는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스베티츠호벨리 대성당은 조지아 정교회의 총본산으로 예수의 성의를 봉안한다고 전해집니다.

카즈베기 — 코카서스의 알프스

트빌리시에서 북쪽으로 약 150km의 카즈베기는 해발 5047m의 카즈베크 설봉을 배경으로 게르게티 성삼위일체 교회가 우뚝 솟은 코카서스 최고의 절경 지역입니다. 해발 2170m 언덕 위의 게르게티 교회는 14세기 조지아 정교회 성당으로, 언덕까지는 트레킹 또는 4WD 차량으로 오를 수 있습니다. 카즈베기에서 체험하는 조지아 전통 게스트하우스와 구운 빵 쇼티·하치아푸리(치즈빵)는 여행의 즐거움을 더합니다.

여행 실용 정보

조지아는 한국 여권으로 1년 무비자 체류가 가능합니다. 인천에서 트빌리시 직항편이 운항됩니다. 트빌리시 지하철·버스·앱 택시(볼트)가 편리합니다. 므츠헤타는 트빌리시에서 마르슈르카로 30분, 카즈베기는 트빌리시에서 투어 버스 또는 렌터카로 약 3시간 거리입니다. 조지아 와인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생산국(8000년 역사)으로 꼭 시음해 보세요. 여름(6~9월)이 여행하기 가장 좋으며, 카즈베기 산악 트레킹은 6~10월이 적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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