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핵심: 경상남도 하동군은 지리산과 섬진강이 만나는 아름다운 고장으로 봄이면 섬진강 변 벚꽃과 진달래, 차나무 밭이 어우러지는 절경을 자랑합니다. 박경리 소설 토지의 배경 평사리, 신라 시대 최초의 차 재배지 쌍계사, 그리고 정겨운 화개장터가 하동의 대표 볼거리입니다.
경상남도 하동군은 지리산과 섬진강이 만나는 아름다운 고장으로 봄이면 섬진강 변 벚꽃과 진달래, 차나무 밭이 어우러지는 절경을 자랑합니다. 박경리 소설 토지의 배경 평사리, 신라 시대 최초의 차 재배지 쌍계사, 그리고 정겨운 화개장터가 하동의 대표 볼거리입니다.
하동 핵심 여행지
쌍계사(雙磎寺)는 신라 성덕왕 21년(722년)에 창건된 지리산의 천년 고찰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차를 재배했다는 기록이 전해지는 쌍계사 입구 ‘십리 벚꽃길’은 매년 4월 꽃구름이 터널을 이루어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봄 드라이브 코스로 꼽힙니다.
화개장터는 섬진강 변에 위치한 전통 오일장으로 경남과 전남의 문화가 만나는 곳입니다. 조영남의 노래 ‘화개장터’로 유명해진 이 장터는 봄 벚꽃 시즌에 특히 많은 관광객이 몰립니다. 인근에서는 재첩국과 참게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평사리 최참판댁은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인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에 조성된 문학 테마 파크입니다. 소설 속 최참판 가문의 저택을 재현한 한옥과 섬진강 변 광활한 들판의 풍경이 소설 속 장면을 떠올리게 합니다.
하동 녹차와 재첩국
하동 야생 녹차는 우리나라 최고 품질의 녹차 산지입니다. 화개면 차밭에서 자란 하동 녹차는 맑고 향긋한 맛이 특징이며, 5월 첫째 주 화개장터에서 하동 야생차문화축제가 열립니다. 섬진강 재첩으로 끓인 재첩국은 하동 대표 음식입니다.
교통과 숙박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하동까지 고속버스로 약 4시간이면 도착합니다. 화개장터 주변과 섬진강 변에 펜션, 민박이 많으며, 하동 읍내에 모텔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