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보홀(Bohol)섬은 독특한 지질 지형인 초콜릿 힐스, 세계 최소 영장류 안경원숭이(타르시어), 아름다운 산호초 해변이 어우러진 필리핀 최고의 자연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초콜릿 힐스
초콜릿 힐스(Chocolate Hills)는 보홀 중앙부에 흩어져 있는 1,268개의 원뿔형 언덕으로 건기(11~5월)에 건조한 풀이 갈색으로 변해 초콜릿 같은 색깔을 띠어 이름 붙었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초콜릿 힐스의 장관은 필리핀 10페소 지폐 도안으로도 사용될 만큼 아이코닉한 풍경입니다.
안경원숭이(타르시어)
타르시어(Tarsier)는 손바닥만한 크기의 세계 최소 영장류로 초롱초롱한 눈과 긴 손가락이 특징입니다. 로복강 인근 타르시어 보호구역에서 자연 서식지 환경을 방해하지 않는 조건으로 관찰할 수 있습니다. 야행성 동물로 낮에는 나뭇가지에 매달려 잠을 자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알로나 해변과 발리카삭 섬
보홀 판글라오 섬의 알로나(Alona) 해변은 백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 스쿠버다이빙 명소로 전 세계 배낭여행자들이 즐겨 찾는 해변입니다. 알로나 해변에서 보트로 30분 거리의 발리카삭(Balicasag) 섬은 필리핀 최고의 스쿠버다이빙과 스노클링 명소로 가오리, 바다거북, 바라쿠다 군집을 만날 수 있습니다.
보홀 여행 팁
보홀은 세부에서 배(고속선 2시간, 일반선 4시간)로 접근하거나 보홀 타그빌라란 공항으로 국내선을 이용합니다. 인천에서 세부 직항 후 연결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필리핀 페소(PHP)를 사용하며 한국인 30일 무비자입니다. 3박 4일 코스: 초콜릿힐스+타르시어→알로나해변→발리카삭 다이빙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