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단양군은 소백산 자락 남한강 변에 자리한 강원·경북·충북 삼도가 만나는 산악 지형의 소도시로 도담삼봉·구담봉·사인암·하선암·중선암·상선암의 단양팔경과 고수동굴·온달산성·소백산 국립공원 등 자연·역사 여행 명소가 집중된 충북 대표 관광지입니다. 도담삼봉은 남한강 가운데 세 개의 기암이 솟아 있는 단양팔경 중 으뜸 경관으로 정도전이 자신의 호 삼봉을 도담삼봉에서 따왔다는 일화로 유명합니다. 단양 마늘은 단양의 대표 특산물로 단양 마늘 축제가 매년 열립니다.
도담삼봉은 남한강 한가운데에 우뚝 솟은 세 개의 석회암 바위로 주위를 둘러싼 강물과 어우러진 풍경이 한국 최고의 강 경관 중 하나입니다. 유람선을 타고 강 위에서 도담삼봉을 감상하거나 육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경관이 아름답습니다. 고수동굴은 단양 시내에서 가까운 석회암 동굴로 약 1.2km 구간에 걸쳐 종유석·석순·석주 등 다양한 동굴 생성물이 장관을 이루는 국내 최고 수준의 석회 동굴 관광지입니다. 단양강 잔도(栈道)는 단양강 수직 절벽에 설치된 약 1.2km의 잔도로 강과 절벽의 풍경을 가까이서 감상하는 걸으며 즐기는 체험 코스로 인기입니다.
소백산 국립공원은 단양·영주·봉화에 걸쳐 있는 국립공원으로 비로봉(1,440m) 정상의 철쭉 군락이 6월 만개할 때 장관을 이룹니다. 죽령·천동계곡·연화봉 등 다양한 등산 코스가 있으며 봄 철쭉·가을 단풍이 특히 아름답습니다. 온달산성은 6세기 고구려 장군 온달과 평강공주의 전설이 깃든 산성으로 남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전략적 위치에 자리합니다. 단양 마늘 축제는 매년 5~6월 열리는 단양 마늘 수확 축제로 다양한 마늘 요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단양 최적 방문 시기는 철쭉 시즌인 5~6월과 단풍 드는 10~11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