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인도양 앞바다의 잔지바르 제도는 아랍·페르시아·인도·아프리카 문화가 혼합된 독특한 스와힐리 문화와 에메랄드빛 인도양 바다, 세계 최고 수준의 산호초 다이빙, 향신료 농장이 어우러진 ‘인도양의 보석’으로 불리는 이국적인 섬 여행지입니다. 잔지바르 섬의 주도 스톤타운(Stone Town)은 15~19세기 아랍 상인들이 건설한 구시가지로 좁은 골목 사이 산호초 석회암으로 지은 아랍·스와힐리 양식 건물들이 미로처럼 이어진 유네스코 세계유산 역사 도시입니다. 정향·계피·바닐라 등 향신료 생산지로 향신료 섬(Spice Island)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잔지바르 섬 북부의 눙귀 해변과 켄드와 해변은 모래사장과 맑은 인도양 바다가 아름다운 잔지바르 최고의 해변으로 스노클링·스쿠버다이빙·카이트서핑을 즐기기 최적의 환경입니다. 한국인 여행자들에게는 눙귀의 조용한 분위기와 선셋 전망이 특히 사랑받습니다. 스톤타운 내 다후니 궁전·이발사 폼보·나타카 아랍 요새·노예 시장 터(과거 아프리카 최대 노예 무역 거점) 등 역사 유적을 걸어서 탐방할 수 있습니다. 록 레스토랑(Rock Restaurant)은 바다 위 바위 위에 건립된 독특한 레스토랑으로 잔지바르의 인스타그램 명소입니다.
잔지바르 향신료 투어는 현지 가이드와 함께 향신료 농장을 방문해 정향·계피·바닐라·너트맥·레몬그라스·생강 등을 직접 보고 맛보는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잔지바르 해산물 요리는 신선한 생선·랍스터·오징어를 스와힐리 향신료로 조리한 독특한 풍미로 포로다니 가든 야시장의 해산물 바비큐가 인기입니다. 해뜨는 해변 에서의 고래상어 스노클링 투어는 계절에 따라 고래상어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입니다. 잔지바르 최적 방문 시기는 건기인 6~10월로 바다가 평온하고 시야가 좋습니다. 다르에스살람에서 페리로 약 2시간 또는 단 거리 항공으로 접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