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부하라 여행 완벽 가이드 | 칼얀 미나레트 아르크 성채 보이 카라 바자르 여행코스

이 글의 핵심: 우즈베키스탄 부하라는 2500년 역사의 유서 깊은 도시로 실크로드 시대 중앙아시아 최대의 이슬람 학문 중심지였습니다. 수백 년의 역사를 간직한 구시가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부하라는 박물관보다 더 박물관 같은 살아있는 역사 도시입니다.

우즈베키스탄 부하라는 2500년 역사의 유서 깊은 도시로 실크로드 시대 중앙아시아 최대의 이슬람 학문 중심지였습니다. 수백 년의 역사를 간직한 구시가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부하라는 박물관보다 더 박물관 같은 살아있는 역사 도시입니다.

칼얀 미나레트 & 미르아랍 마드라사

부하라의 랜드마크인 칼얀 미나레트(大塔, 1127년)는 높이 47m의 원통형 탑으로, 징기즈칸마저도 아름다움에 탄복하여 파괴하지 않았다는 전설이 전해집니다. 미나레트 옆 칼얀 모스크와 그 맞은편 미르아랍 마드라사(1536년)가 이루는 앙상블이 부하라 구시가지의 핵심 장면입니다. 미르아랍 마드라사는 현재도 실제 운영 중인 이슬람 신학교로, 방문 시 예의 바른 복장이 필요합니다.

아르크 성채 — 부하라 칸의 요새

부하라 구시가지 북쪽에 우뚝 솟은 아르크(Ark) 성채는 최소 5세기부터 존재한 요새 도시로 부하라 지배자들의 거처였습니다. 성벽 높이 20m, 총 면적 4헥타르의 규모로 내부에 옥좌실·모스크·감옥·마구간 등이 복원되어 있으며, 1920년 볼셰비키 공격으로 일부 소실된 부분의 역사도 전시합니다. 성채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부하라 구시가지 전경이 아름답습니다.

이스마일 사마니 영묘 & 촙 바자르

10세기 사마니 왕조의 창건자 이스마일 사마니를 위해 세워진 영묘는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이슬람 건축물 중 하나로, 구운 벽돌을 정교하게 쌓아 만든 격자 문양이 빛의 각도에 따라 다양한 그림자를 만들어내는 예술 작품입니다. 촙 바자르(나드 바자르)는 부하라의 전통 재래시장으로 실크·도자기·자수품·향신료 등 실크로드 시대부터 이어온 상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타키 돔형 시장 & 라비 하우즈

구시가지 중심에 돔 지붕으로 덮인 타키 시장(16세기)은 보석상·환전상·모자 상인이 모였던 교역 장소로 현재도 공예품·실크 기념품 판매점으로 운영됩니다. 라비 하우즈는 구시가지 중심의 연못 광장으로 주변에 카페·레스토랑이 들어서 있어 여행자들의 쉼터가 됩니다. 연못가 조각상 호자 나스렛딘(나스레딘 호자)은 부하라가 배경인 동방의 현자 이야기 주인공입니다.

여행 실용 정보

부하라는 타슈켄트에서 고속열차(아프라시압)로 약 4시간, 사마르칸트에서 약 2시간 거리입니다. 구시가지 대부분의 명소는 도보로 이동 가능합니다. 부하라 주요 명소 입장권은 각 명소별로 개별 구매합니다. 부하라 구시가지의 게스트하우스나 부티크 호텔에 묵으면 현지 분위기를 더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부하라 특산품으로는 파피루스 미니어처 그림·수놓은 스잔(자수 직물)·부하라 방식으로 제작한 실크가 인기 기념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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