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Buenos Aires)는 ‘남미의 파리’라 불리는 라틴 아메리카 최고의 문화 도시입니다. 탱고 음악과 춤, 화려한 레스토랑과 스테이크 문화, 유럽 건축과 라틴 에너지가 혼합된 매력적인 대도시입니다.
탱고 문화
부에노스아이레스는 탱고의 발상지로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탱고 음악과 춤이 도시 전체에 살아 있습니다. 산텔모(San Telmo)와 라보카(La Boca) 지구의 거리에서는 전문 댄서들의 즉흥 탱고 공연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밀롱가(탱고 댄스홀)에서 실제로 탱고를 배우거나 감상하는 쇼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레콜레타 묘지
레콜레타(Recoleta) 묘지는 아르헨티나 역사 인물들의 화려한 영묘가 즐비한 독특한 묘지 관광 명소입니다. 에바 페론(에비타)의 묘가 가장 유명하며, 아름다운 유럽식 조각과 건축으로 꾸며진 영묘들이 미로처럼 이어집니다. 인근의 레콜레타 문화 센터와 박물관들도 볼거리입니다.
라보카와 카미니토
라보카(La Boca)는 이탈리아 이민자들이 정착한 부두 지역으로 카미니토(Caminito) 거리의 형형색색 페인트 칠해진 주택들이 유명한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아이콘입니다. 보카 주니어스 축구 클럽(보카 주니어스 스타디움)도 이 지역에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음식 문화
아르헨티나는 세계 최고 소고기 생산국으로 아사도(Asado, 숯불 바비큐), 알아이레(파릴라 스테이크)가 대표 음식입니다. 마테 차(Mate)는 카페인이 풍부한 아르헨티나 국민 음료로 호리병 모양 용기에 금속 빨대로 마십니다. 미나오(지하 와인 저장소)에서의 아르헨티나 말벡 와인 시음도 추천합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여행 팁
부에노스아이레스는 인천에서 직항이 없어 미국 또는 유럽 경유로 약 30시간 이상 소요됩니다. 아르헨티나 페소(ARS)는 인플레이션이 심해 환율이 자주 변동합니다. 한국인 90일 무비자. 치안에 주의하며 값비싼 물건을 공개적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3박 5일 이상의 충분한 일정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