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은 국내 최대 규모의 국가정원과 세계적인 철새 도래지 순천만습지, 조선시대 읍성이 완벽하게 보존된 낙안읍성을 보유한 자연과 역사의 고장입니다. 생태 관광의 메카로 불리는 순천은 사계절 관광객이 끊이지 않습니다.
순천만국가정원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계기로 조성된 순천만국가정원은 총 면적 112만㎡의 국내 최대 규모 국가 공인 정원입니다. 한국정원을 비롯해 세계 여러 나라의 정원을 테마별로 구성한 거대한 정원 공원으로 봄부터 가을까지 각종 꽃 축제가 열립니다. 5~6월 장미 축제와 9~10월 코스모스 축제 기간이 방문 최적기입니다.
순천만습지
순천만습지는 갈대밭과 갯벌이 광활하게 펼쳐진 국내 최대 연안 습지로 람사르 협약 등록 습지이자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입니다. 매년 겨울 흑두루미·혹부리오리 등 수십 종의 철새 수십만 마리가 날아들며, 용산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일몰과 갈대밭 물결이 장관입니다. 가을 갈대 절정기(10~11월)가 방문 최적기입니다.
낙안읍성 민속마을
낙안읍성은 조선 초기에 축성된 석성으로 성내에 주민들이 실제 거주하는 초가집과 기와집 98여 동이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살아있는 민속 박물관입니다. 성벽을 따라 걸으며 조선 시대 읍성의 구조와 민가를 탐방할 수 있으며, 장날에는 전통 시장도 열립니다.
순천 여행 팁
순천은 서울 용산역에서 KTX로 약 3시간, 센트럴시티에서 버스로 약 4시간 30분 거리입니다. 순천만국가정원과 습지는 서로 셔틀 생태버스로 연결됩니다. 갈대 철새 시즌(11~2월)에는 습지 탐방을 위해 이른 아침 방문을 추천합니다. 2박 3일로 국가정원→순천만→낙안읍성→드라마세트장 코스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