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Venezuela)는 세계 최고 낙차 폭포 앙헬 폭포(Angel Falls, 979m)와 테이블산 로라이마(Roraima), 광활한 오리노코강 삼각주를 보유한 경이로운 자연 여행지입니다. 그러나 현재 정치·경제 상황이 극도로 불안정해 방문 전 외교부 여행 경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앙헬 폭포
앙헬 폭포(Angel Falls, 베네수엘라어: Salto Ángel)는 높이 979m로 세계 최고 낙차를 자랑하는 폭포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카나이마 국립공원 내에 위치합니다. 미국 파일럿 지미 앙헬(Jimmy Angel)이 1935년 비행 중 발견해 그의 이름이 붙었습니다. 경비행기로 폭포 상공을 비행하거나, 카나이마에서 보트+도보 트레킹(2박 3일)으로 폭포 바로 아래까지 접근할 수 있습니다.
로라이마 산 트레킹
로라이마(Roraima)는 베네수엘라·브라질·가이아나 3국 접경에 위치한 해발 2,810m의 테이블산(테푸이)으로 ‘천공의 성 라퓨타’와 ‘잃어버린 세계’의 배경 모델로 알려진 신비로운 평정 고원입니다. 정상 도달에 6박 7일 왕복 트레킹이 필요하며 전문 가이드가 필수입니다.
카나이마 국립공원
카나이마(Canaima) 국립공원은 3만㎢ 면적의 광활한 공원으로 수십 개의 테이블산(테푸이)과 열대우림, 핑크빛 모래 해변의 카나이마 석호가 있습니다. 앙헬 폭포 방문의 거점으로, 카나이마 마을에서 원주민 가이드와 함께 투어를 시작합니다.
베네수엘라 여행 팁
현재(2024~2025년) 베네수엘라는 외교부 여행 경보 3단계(출국 권고) 지역으로 일반 관광 방문은 사실상 권장되지 않습니다. 정치·치안 상황이 개선될 경우를 대비해 앙헬 폭포는 카라카스에서 경비행기로 약 1시간 30분 거리 카나이마로 이동해 탐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여행 전 반드시 최신 안전 정보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