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의 로스앤젤레스는 할리우드 영화 산업과 풍요로운 해변, 다채로운 문화가 공존하는 서부 최대의 도시입니다. 인구 400만 명의 LA는 미국 제2의 도시로 멕시코·아시아·유럽계 이민자들이 모여 코리아타운·차이나타운·리틀 도쿄 등 독특한 민족 구역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연중 300일 이상 맑고 쾌적한 날씨가 이어져 야외 활동에 최적이며, 서울 서남쪽으로 약 9,600km 떨어진 LA는 태평양을 건너 한국 교민 공동체가 가장 크게 형성된 미국 도시이기도 합니다. 그리피스 천문대에서 바라보는 야경과 할리우드 사인은 LA 여행의 첫 번째 버킷리스트입니다.
할리우드 대로의 명예의 거리는 영화·음악·방송 스타들의 이름이 새겨진 별이 약 2,700개 박혀 있는 유명 관광지입니다. 차이니즈 시어터 앞에는 유명 스타들의 손발 도장이 찍혀 있어 포토존으로 인기입니다. 그리피스 천문대는 할리우드 힐스에 자리한 무료 입장 명소로 LA 시내와 할리우드 사인을 배경으로 한 전망이 압권입니다. 베벌리힐스의 로데오 드라이브는 샤넬·구찌·루이비통 등 명품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가 늘어선 세계 최고급 쇼핑가로 아이쇼핑만으로도 특별한 경험입니다. 산타모니카 피어의 퍼시픽 파크는 바다 위 놀이공원으로 관람차에서 태평양을 내려다보는 경관이 황홀합니다.
디즈니랜드는 LA 남동쪽 애너하임에 위치한 세계 최초의 디즈니 테마파크로 1955년 월트 디즈니가 직접 개장한 역사 깊은 곳입니다. 옆에 위치한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와 함께 2일 이상의 일정이 필요합니다. LA 다운타운의 그랜드 센트럴 마켓은 1917년부터 이어진 전통 시장으로 다양한 음식 노점과 식재료 상점이 들어서 있습니다. 게티 센터는 세계적인 미술 컬렉션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미술관으로 LA 시내와 태평양 전망도 일품입니다. LA 최적 여행 시기는 날씨가 가장 화창한 3~5월과 9~11월로, 7~8월은 혼잡하지만 해변 활동을 즐기기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