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은 전라남도 최남단이자 한반도 육지의 최남단에 위치한 고장입니다. ‘땅끝’이라는 상징적 의미와 함께 두륜산 국립공원의 웅장한 자연과 천년 고찰 대흥사가 자리한 특별한 여행지입니다.
해남 여행 핵심 명소
땅끝마을 (土末)
북위 34도 17분, 동경 126도 31분의 한반도 육지 최남단입니다. 땅끝 전망대에서 다도해와 남해 수평선을 바라보는 경관이 압도적입니다. 땅끝 모노레일로 전망대까지 편하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해남~완도 여객선 출발지이기도 합니다.
두륜산 (頭輪山)
해발 703m의 두륜산은 다도해 풍경이 아름다운 전남 남부의 명산입니다. 두륜산 케이블카로 정상 부근까지 올라가 다도해 전경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봄 동백꽃과 가을 단풍이 절경입니다.
대흥사 (大興寺)
426년 창건 전설을 가진 두륜산 자락의 대형 고찰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입니다. 서산대사·초의선사 등 한국 불교의 거인들이 머문 사찰로 북암·서암·표충사 등 여러 암자가 있습니다. 사찰 경내의 울창한 숲길 산책이 특별합니다.
미황사 (美黃寺)
달마산(489m) 자락의 아름다운 사찰로 ‘미황사 괘불탱'(국보)이 유명합니다. 달마산 달마고도 트레킹(약 17.7km)의 출발지로, 능선을 따라 다도해 전망을 즐기며 걸을 수 있습니다.
해남 우항리 공룡 화석지
1억 년 전 공룡과 익룡, 새 발자국 화석이 발견된 세계적 공룡 화석 산지입니다.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공룡 발자국 화석 군락지로 공룡 박물관이 함께 운영됩니다.
해남 여행 실용 정보
광주에서 버스로 약 2시간, 목포에서 약 1시간 10분입니다. 봄(3~4월) 동백꽃과 가을(10~11월) 단풍 시즌이 최적입니다. 해남 황토 고구마·땅끝 전복·청정 갈치가 유명합니다.
해남은 한반도의 끝이자 새로운 시작의 땅입니다. 땅끝에 서서 남해 수평선을 바라보며 여행의 의미를 되새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