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의 수도 프라하는 ‘황금의 도시’, ‘백탑의 도시’라는 별명답게 중세 고딕 건축물과 바로크 양식의 궁전, 유대인 지구가 온전히 보존된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의 전화를 피한 덕분에 도시 전체가 살아있는 야외 박물관처럼 느껴집니다.
프라하 핵심 여행지
프라하 성(Pražský hrad)은 세계에서 가장 큰 고대 성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복합 건축물입니다. 성 비트 대성당, 구왕궁, 황금 소로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블타바강과 붉은 지붕의 구시가지를 내려다보는 전망이 압도적입니다.
카를 교(Karlův most)는 14세기에 지어진 블타바강을 가로지르는 석조 다리입니다. 다리 양쪽에 30개의 바로크 성인 조각상이 줄지어 서 있으며, 아침 일찍 방문하면 안개 낀 프라하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구시가지 광장(Staroměstské náměstí)에는 15세기에 제작된 천문 시계탑 오를로이(Orloj)가 있습니다. 매 정시마다 12 사도 인형이 등장하는 시계 쇼는 프라하에서 가장 인기 있는 볼거리입니다.
체코 맥주와 음식
체코는 세계에서 1인당 맥주 소비량이 가장 많은 나라로, 필스너 우르켈의 원산지입니다. 프라하의 전통 비어홀(피보바르)에서 생맥주를 즐겨보세요. 스비치코바(Svíčková)는 소고기를 크림 소스와 함께 끓인 체코 전통 요리로 프라하 방문 시 꼭 맛봐야 합니다.
교통과 숙박
인천공항에서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국제공항까지 1회 경유로 약 13~16시간이면 도착합니다. 프라하 지하철(Metro) 3개 노선과 트램이 도시 전체를 연결합니다. 구시가지와 블타바강 주변에 다양한 숙박 시설이 있으며 물가가 서유럽에 비해 저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