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여행 완벽 가이드 | 농다리·배티성지·초평호까지

이 글의 핵심: 충청북도 진천군은 '생거진천 사거용인(生居鎭川 死居龍仁)'이라는 옛말이 전해질 만큼 살기 좋은 고장으로 유명합니다. 천년 역사의 돌다리 농다리, 천주교 박해의 성지 배티성지, 그리고 낚시와 수상 레저의 초평호가 진천의 대표 볼거리입니다.

충청북도 진천군은 ‘생거진천 사거용인(生居鎭川 死居龍仁)’이라는 옛말이 전해질 만큼 살기 좋은 고장으로 유명합니다. 천년 역사의 돌다리 농다리, 천주교 박해의 성지 배티성지, 그리고 낚시와 수상 레저의 초평호가 진천의 대표 볼거리입니다.

진천 핵심 여행지

농다리(籠橋)는 고려 시대에 돌로 만든 28개의 교각이 지금도 온전히 남아 있는 국내 최고(最古)의 돌다리입니다. 총 길이 93.6m, 폭 3.6m의 이 다리는 천 년이 넘도록 홍수에도 떠내려가지 않아 자연석을 이용한 선조의 지혜를 보여줍니다.

배티성지(梨峙聖地)는 조선 말기 천주교 박해를 피해 신자들이 숨어 살았던 교우촌 터로 한국 천주교 순교 성지 중 하나입니다. 성지 순례길과 박물관, 야외 십자가의 길이 조성되어 있어 종교를 떠나 역사적 의미를 가진 여행지입니다.

초평호는 진천군 초평면에 위치한 인공호수로 붕어, 잉어 낚시의 명소로 유명합니다. 호수 주변의 데크와 산책로를 따라 걷거나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으며, 봄 벚꽃 시즌에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인기입니다.

진천 두꺼비마을과 먹거리

진천은 쌀과 참깨로 유명한 농업의 고장입니다. 진천 읍내 재래시장에서 싱싱한 농산물과 진천 전통 식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향토 음식 닭볶음탕과 도리뱅뱅이(민물고기 튀김)를 맛볼 수 있습니다.

교통과 숙박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진천까지 직행버스로 약 1시간 40분이면 도착합니다. 진천 시내에 비즈니스 호텔과 모텔이 있으며, 초평호 주변에 낚시터 민박과 펜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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