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에 위치한 월미도는 인천 내항 앞 작은 섬으로 현재는 육지와 연결된 유원지로 놀이기구·문화 공간·해산물 식당이 어우러진 인천의 대표 가족 여행지입니다. 월미도를 중심으로 인근에는 인천 차이나타운·개항장 근대 문화 거리·자유공원 등이 밀집해 있어 하루 코스로 모두 둘러볼 수 있는 인천 원도심 여행의 핵심 지역입니다. 월미도 관광 모노레일은 해안을 따라 섬 전체를 순환하며 인천 앞바다와 항구 전경을 조망할 수 있어 인기가 높습니다. 인천 차이나타운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중국인 거리로 자장면(짜장면) 발상지이기도 한 역사적인 음식 문화 명소입니다.
월미테마파크는 바이킹·롤러코스터·범퍼카 등 놀이기구와 함께 해안 산책로, 월미도 전망대가 있는 해양 복합 유원지입니다. 인천 한국이민사박물관은 1902년 하와이 이민선을 타고 떠난 한국 첫 이민자들의 역사를 전시한 박물관으로 월미도에 자리합니다. 인천 차이나타운은 개항 이후 청나라 조계지가 형성된 곳으로 화교 상점·중국 음식점·중국 문화 체험 공간이 밀집해 있습니다. 개항장 근대 문화 거리는 일제강점기 건립된 근대 건축물들이 보존된 역사 거리로 인천 개항박물관·인천 근대건축전시관 등이 있습니다. 자유공원은 인천에서 가장 오래된 서구식 공원으로 맥아더 장군 동상과 3·1독립운동 기념비가 있습니다.
인천 차이나타운의 짜장면은 1905년 중국 음식점 공화춘에서 처음 선보인 것으로 알려지며 현재 차이나타운 내 여러 음식점에서 원조 짜장면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짜장면 박물관(구 공화춘 건물)에서 짜장면 역사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에서는 중국 칭다오·다롄·텐진행 국제 여객선이 출항하며 인천에서 황해를 건너는 해양 여행도 가능합니다. 인천 개항로는 최근 개성 있는 카페와 갤러리들이 들어서며 핫플레이스로 주목받는 거리입니다. 인천 월미도·차이나타운 최적 방문 시기는 연중 어느 때나 좋으며, 차이나타운 차이나랜턴축제(1~2월)와 인천 상륙작전 기념행사(9월)가 특별한 이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