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은 전통 예술과 종교, 맞춤 문화가 어우러진 개성 있는 여행지입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사당놀이의 발상지이자, 한국 천주교 순교 성지인 미리내성지가 있어 다양한 문화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안성 핵심 여행지
안성남사당공연장에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사당놀이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풍물, 버나(접시돌리기), 살판(땅재주), 어름(줄타기), 덧뵈기(탈춤), 덜미(꼭두각시놀음)의 6가지 공연은 우리 전통 연희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미리내성지는 조선 후기 천주교 박해를 피해 숨어든 신자들이 형성한 마을로, 한국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의 묘가 있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계곡과 숲 속에 자리한 성지는 천주교 신자뿐 아니라 일반 여행자에게도 평화로운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안성팜랜드는 경기도 최대의 목장형 테마파크입니다. 양, 말, 소 등 다양한 동물과 교감할 수 있으며, 승마 체험과 각종 농촌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봄에는 유채꽃과 청보리,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안성의 명물
‘안성맞춤’이라는 말의 어원이 된 안성은 전통적으로 유기(놋그릇) 제조와 가죽 공예로 유명했습니다. 안성유기박물관에서 전통 유기 제작 과정을 배울 수 있으며, 안성 특산품인 포도와 배도 맛볼 수 있습니다.
교통과 숙박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안성까지 버스로 약 1시간 10분이면 도착합니다. 경부고속도로 안성 IC를 이용하면 자가용으로 약 1시간 거리입니다. 안성 시내와 미리내성지 근처에 숙박 시설이 있으며, 안성팜랜드 내에도 숙박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