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나(누르술탄)는 카자흐스탄의 수도로 광활한 스텝 초원 한가운데 세워진 계획 도시입니다. 미래지향적인 현대 건축물과 중앙아시아 전통 문화가 공존하는 독특하고 흥미로운 여행지입니다.
아스타나 핵심 관광지
바이테렉 타워
바이테렉 타워는 아스타나의 상징적 랜드마크로 97m 높이의 황금 구체가 탑 꼭대기에 달린 독특한 외관으로 유명합니다. 97은 카자흐스탄이 수도를 아스타나로 이전한 1997년을 의미합니다. 전망대에 오르면 광활하게 펼쳐진 스텝과 계획 도시 아스타나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칸 샤티르 쇼핑몰
칸 샤티르는 유명 건축가 노먼 포스터가 설계한 투명 텐트 형태의 대형 쇼핑몰입니다. 내부에는 쇼핑 공간 외에도 열대 해변 테마파크, 서핑 시설, 레스토랑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영하 40도에 달하는 혹독한 카자흐스탄 겨울에도 내부는 열대 기후를 유지합니다.
하즈랏 술탄 모스크
중앙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하즈랏 술탄 모스크는 한 번에 1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웅장한 이슬람 사원입니다. 4개의 미나렛과 중앙 돔이 어우러진 웅장한 외관이 인상적입니다. 이슬람교 신자가 아니어도 복장을 갖추면 내부 견학이 가능합니다.
아스타나 음식과 문화
카자흐스탄 전통 음식 베쉬바르마크는 말고기나 양고기를 삶은 면과 함께 먹는 요리로 축제나 손님 접대 시 제공하는 별미입니다. 쿠미스(말 젖을 발효한 음료)는 유목 문화의 산물로 특유의 신맛이 있습니다. 아스타나 시내에 다양한 국제 음식점과 현지 레스토랑이 있어 선택지가 풍부합니다.
아스타나 교통 및 숙박
인천국제공항에서 아스타나 국제공항까지 직항 노선이 운항됩니다. 비행시간은 약 6시간입니다. 시내 교통은 버스와 택시를 이용하며 우버와 유사한 앱택시 인댑(Yandex Go)이 편리합니다. 숙박은 힐튼, 리싱턴, 라디슨 등 국제 브랜드 호텔이 시내에 위치합니다.
아스타나 여행 팁
아스타나의 겨울은 영하 30~40도로 매우 혹독합니다. 최적 여행 시기는 5~9월이며 6월 카자흐스탄 독립기념일 행사 기간에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비자는 한국인 기준 30일 무비자 입국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