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수도 워싱턴 D.C.(Washington D.C.)는 미국 민주주의와 역사의 상징적 공간이 집중된 도시입니다. 국회의사당, 백악관, 링컨기념관, 19개의 스미소니언 무료 박물관이 내셔널 몰을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내셔널 몰
내셔널 몰(National Mall)은 링컨기념관에서 국회의사당까지 이어지는 약 3km의 초록 잔디 광장으로 워싱턴 D.C.의 심장부입니다. 워싱턴 기념탑(오벨리스크),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베트남전 참전용사 기념비, 마틴 루터 킹 기념비 등 미국 역사의 주요 기념물들이 산재해 있습니다.
스미소니언 박물관
스미소니언 연구소(Smithsonian Institution)는 내셔널 몰 주변에 19개의 박물관과 동물원을 운영하며 모두 무료 입장입니다. 국립항공우주박물관(NASA 역사 유물·우주선), 국립자연사박물관(공룡화석·45.52캐럿 호프다이아몬드), 국립미국역사박물관이 특히 인기입니다.
국회의사당과 백악관
미국 의회가 열리는 국회의사당(U.S. Capitol)은 내셔널 몰 동쪽 끝의 언덕 위에 위치하며 돔 상부 자유의 여신상이 상징적입니다. 사전 예약 시 내부 투어가 가능합니다. 미국 대통령 관저 백악관(The White House)은 외관 관람은 가능하나 내부 투어는 미국 의원을 통한 사전 예약 또는 일반 공개 기간에만 가능합니다.
워싱턴 D.C. 여행 팁
워싱턴 D.C.는 뉴욕에서 기차(암트랙)로 약 3시간 30분, 버스로 약 4시간 거리로 당일치기나 1박 2일로 방문할 수 있습니다. 메트로(지하철)로 주요 관광지 이동이 편리합니다. 스미소니언 박물관은 무료이지만 사전 입장 시간 예약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봄 벚꽃 시즌(3월 말~4월 초)에 방문하면 타이들 베이슨의 벚꽃과 기념비 풍경이 일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