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제2도시 메데진은 한때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였지만 이제는 세계 최고의 도시 혁신 사례로 손꼽히는 변화의 도시입니다. 케이블카와 에스컬레이터로 연결된 빈민가의 변화, 콜롬비아 최대 꽃 축제, 그리고 화가 페르난도 보테로의 고향으로서 예술 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메데진 핵심 여행지
코무나 13(Comuna 13)은 한때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빈민가 중 하나였지만 지금은 화려한 그래피티와 야외 에스컬레이터로 유명한 관광 명소가 되었습니다. 도시 재생 프로젝트의 상징으로 스트리트 아트 투어와 힙합 공연이 연중 열립니다.
메데진 케이블카는 도심 지하철과 연결되어 급경사 빈민가까지 올라가는 도시 교통 수단입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며 내려다보는 메데진 분지와 도시 전경이 아름다우며, 정상에서 파블로 에스코바르 투어와도 연계됩니다.
꽃 축제(Feria de las Flores)는 매년 8월 메데진에서 열리는 콜롬비아 최대 축제입니다. 안티오키아 농부들이 수십 킬로그램의 꽃으로 만든 화려한 꽃 마차를 등에 지고 행진하는 실예로스(Silleteros) 퍼레이드가 하이라이트입니다.
메데진 음식과 문화
콜롬비아의 대표 음식은 반데하 파이사(Bandeja Paisa)입니다. 콩 스튜, 쌀, 다진 소고기, 치차론(돼지껍데기 튀김), 달걀 프라이, 초리소, 아보카도, 바나나 튀김이 한 접시에 담긴 콜롬비아 풍성한 정식입니다. 콜롬비아 커피도 세계 최고 품질입니다.
교통과 숙박
인천공항에서 메데진 호세 마리아 코르도바 국제공항까지 1~2회 경유로 약 18~22시간이면 도착합니다. 엘 포블라도 지구에 게스트하우스부터 부티크 호텔까지 다양한 숙박 시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