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거제해금강 여행 완벽 가이드 | 외도보타니아 바람의언덕 거제 포로수용소 여행코스

이 글의 핵심: 경상남도 거제도는 한국에서 두 번째로 큰 섬으로, 해금강의 기암절벽과 옥빛 바다, 외도 보타니아 식물원, 바람의 언덕, 그리고 한국전쟁의 역사를 간직한 거제 포로수용소까지 볼거리가 풍성한 남해 최고의 여행지입니다.

경상남도 거제도는 한국에서 두 번째로 큰 섬으로, 해금강의 기암절벽과 옥빛 바다, 외도 보타니아 식물원, 바람의 언덕, 그리고 한국전쟁의 역사를 간직한 거제 포로수용소까지 볼거리가 풍성한 남해 최고의 여행지입니다.

해금강 — 거제의 절경

거제 남단 해금강은 수려한 기암절벽과 동굴, 옥빛 투명한 바닷물이 어우러진 국내 최고 해상 경관 명소 중 하나입니다. ‘한국의 해금강’이라 불리는 이곳은 유람선을 타고 해식 동굴과 사자바위·거북바위·십자동굴 등 기기묘묘한 암석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일출 무렵 동굴 사이로 빛이 비치는 장면이 특히 아름다운 포토 스팟으로 유명합니다.

외도 보타니아 — 남해의 식물 낙원

해금강 유람선에서 연계해 방문하는 외도 보타니아는 민간인이 30년에 걸쳐 무인도에 가꾼 아열대 식물원입니다. 선인장·야자수·동백·수국 등 다양한 아열대 식물과 그리스식 조각상·분수·전망대가 어우러진 이국적인 경관이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지로 유명해지면서 전국적인 관광 명소가 되었습니다. 외도 입장은 유람선 투어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바람의 언덕 & 신선대

거제 남동쪽 도장포 마을 뒤편 언덕인 ‘바람의 언덕’은 드라마 ‘이브의 화원’ 촬영지로 유명해진 아름다운 해안 전망 명소입니다. 파란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하얀 풍차가 돌아가는 풍경이 포토존으로 인기입니다. 바람의 언덕 아래 해안가 신선대에서는 기암괴석과 에메랄드 바다 풍경이 펼쳐집니다.

거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과 중국군 포로 17만여 명을 수용했던 거제 포로수용소는 전쟁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역사 교육 현장입니다. 현재 유적공원으로 조성되어 당시 막사·위병소·포로생활 재현 시설과 함께 6·25 관련 전시물을 볼 수 있습니다. 포로 폭동과 수용소장 납치 사건 등 당시의 생생한 역사를 체험하는 역사 여행지입니다.

여행 실용 정보

거제는 부산에서 고속버스로 약 1시간 30분, 또는 거가대교를 통해 자동차로 약 50분 거리입니다. 해금강·외도 유람선은 장승포항·도장포항·구조라항 등에서 출발하며 사전 예약을 권장합니다. 유람선 코스는 약 1시간 30분~2시간 소요됩니다. 거제의 특산물은 유자·생굴·멍게로, 겨울 굴 축제 기간에 저렴하게 굴을 즐길 수 있습니다. 봄(4~5월)과 가을(9~10월)이 유람선 여행에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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